벌스데이블루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이 드래곤 드롭 네크리스 덕분이었어요. 우연히 인스타에 뜬 이 목걸이를 보고 갖고싶다고 생각했는데, 남은 진주들 중 귀여운 콩 모양의 진주에 마음을 뺏겨 10번 친구를 데려왔어요 목걸이를 길게 늘어뜨릴수도 있고 짧게 프린세스 길이로도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난 장점이고, 용의 발톱이 진주를 쥐고 있다는 스토리텔링 자체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래오래 예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소중히 다룰게요. 예쁜 목걸이 감사합니다!